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지오 파리아스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2009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이후 [[포항시]]에서 카 퍼레이드와 기념 축하 행사를 열어주겠다고 하자 오랫동안 숙원이었던 소방차 카 퍼레이드를 부탁했다. 그리고 포항시는 이를 승락했고, 원래 요청한 소방차 2대에서 3대로 늘려서 카 퍼레이드를 열어주었다. 이것 때문은 아니지만 2008년 12월 파리아스 감독은 포항시 남부소방서의 일일명예소방서장을 맡았고 그 자리에서 다음에 우승하면 소방차를 빌려달라고 부탁했었다. 하필 소방차인 이유는 파리아스 감독의 고국인 브라질에서는 축구 클럽이 우승하면 소방차로 물을 뿌리는 세레모니를 펼치기 때문이라고 한다. 브라질이 남미 열대 지방이라 이런 전통이 있다고 한다 2007시즌 우승의 주역이었던 따바레즈와는 사이가 안좋았다고 한다. 브라질 대표팀 각 급 엘리트 코스를 다 거쳐 자기애가 강한 따바레즈와 축구에 대한 철학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바레즈는 브라질 U-17, U-20, U-23 대표팀 경력이 있는 선수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당시 2007년 팀의 전술 자체가 따바레즈를 중심으로 두는 전술이었기 때문에 따바레즈가 떠난 2008년에는 포지션과 스쿼드에 변화를 주느라 상당히 애를 먹었었다. 포항시에서 지어준 한국식 이름 "빠리다"가 있으며 백 네임으로 마킹한 팬들이 많았다. 본인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말하길 자신의 가문은 이름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포항 스틸러스]]와는 안좋게 헤어졌지만 이후 한국에 방문하여 구단 프론트에 사과하고 위약금 문제도 해결하고 돌아갔다. 이후 2010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원정차 UAE에 입국한 포항 선수들에게 소속팀의 연습구장을 통째로 빌려주는 등 나름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분류:브라질의 축구감독]][[분류:1967년 출생]][[분류:호라이마주 출신 인물]][[분류:우니앙 바르바렌시/역대 감독]][[분류:포항 스틸러스/역대 감독]][[분류:알 아흘리 SFC/역대 감독]][[분류:알 와슬 FC/역대 감독]][[분류:광저우 시티/역대 감독]][[분류: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 FC/역대 감독]][[분류:수판부리 FC/역대 감독]][[분류:알 힐랄 SFC/역대 감독]][[분류:탈라에아 엘-가이쉬 SC/역대 감독]][[분류:움 살랄 SC/역대 감독]][[분류:알 코르 SC/역대 감독]][[분류:카즈마 SC/역대 감독]][[분류:외국인 감독(축구)]][[분류: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감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